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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처음 제휴마케팅 글을 쓸 때 막막하더라고요.

by 나의 여정기 2023. 6. 5.

 

쿠팡파트너스나 다른 제휴마케팅을 접하고 막막했던 건 글을 쓰는 부담감이였어요.  어떻게 글을 시작하고 써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이건 어떤 영상을 보더라도 답이 안 나왔어요.  정말 아주 자잘하게 수익은 나더라고요.  근데 이 수익 가지고 만족할 순 없잖아요.  그렇게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저품질이 왔답니다. 

 

저품질 오면, 글이 아에 검색도 안돼고 노출도 안돼서 망한거나 다름없었죠.  저품질 풀기도 어렵고요.  그러다, 티스토리는 괜찮다는 말을 들어서 여기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저도 테스트로 시작하는거라 저품질 올거 각오하고 글을 올리고 있는 거에요.  실패를 맛보지 않고서는 성공도 없는 거라는 걸 알기에 말이죠.  어떤 글이 사람들 마음에 와 닿을까? 고민을 하고 여러 영상들을 보게 되었어요.  그러다 어떤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 입장에서는 본인이 사고자하는 물건을 검색하고, 가격을 비교해서 구입하잖아요.  근데, 그 과정을 불편하게 생각해서 그 과정을 대신해주는 블로그 글에 들어가 구입하게 된다라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맞는 말이더라고요.  내가 할일을 대신해주는 블로그가 있다면, 믿고 구입할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내가 직접 구입해서 맛을 보고 입고 사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추천 드려야겠다 싶더라고요.  굳이 내가 구입한게 아니더라도, 예를 들어 에어컨이나, 냉장고, 제습기 등은 상품평과, 여러 쇼핑몰에서 가격대를 비교하고 추천드려도 되겠더라고요.  

 

어제까지만 해도 글이 나오질 않았어요.  그런데, 번뜩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는 내용인데도 제가 잘 활용하지 못했던 거였어요.  내가 직접 사서 먹고 입고 사용하는건데, 왜 나는 글을 쓰는 거에 어려움을 느꼈을까?  제 입맛에 맞는 글을 찾기가 어려웠어요.  편하게 쓸 수 있는 글 말이죠.  내가 편하게 쓸 수 있어야 말도 많이 나오고 창의적인 생각도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다 오늘 좀 알 거 같아서, 글을 제가 구입해 본 상품들로 여러개 올려봤습니다.

 

제 블로그는 제휴마케팅에 도전하는 여러 사람들을 위해 시작하게 된 이유도 있답니다. 물론 저도 돈은 벌어야죠.  먹고 살아야 하잖아요.  제가 생산직 일을 하면서 몸으로 오는 고통을 여러번 느끼다 보니, 내가 죽을 때까지 이 일을 할 수 있을지 의문도 들고 걱정도 돼더라고요.   예전에 영상으로 접하게 된 '자동화 수익'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자기계발의 시작은 일에 지치고, 삶에 지칠 때, 돈에 대한 필요성을 느낄 때 시작하게 되더라고요.  제 나이 마흔이 넘었고, 부모님은 뭘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라고 말씀하시지만, 전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도전하고, 행동해서 꼭 자동화 수익을 이루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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